봄이 되면서 갑자기 활동량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운동화, 스니커즈가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거기에 함께 요즘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있는데 거기서 나온 홍해인 운동화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어떤 스니커즈인지, 가격등 상세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구두도 나왔었다고 합니다.
홍해인 운동화
이런 남자가 본인에게 다가온다면 어떨까요? 멍뭉미와 함께 말입니다.
운동화를 들고 말입니다.
설령 내가 운동화를 평소에 안신거나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말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40 사이즈는 인기사이즈이고 화이트 컬러는 전국 품절이며 딱 하나 남은 걸 구해 왔다고 한다면 말입니다.
결국은 신고 말지용^^
나중에 독일로 혼자 치료받기 위해 떠난 홍해인 뒤따라 쫓아간 백현우는 가져온 운동화를 다시 직접 신겨 줍니다.
뭐가 주렁주렁 달린 이 스니커즈가 뭐길래? 찾아보았습니다.
브랜드는 로저 비비에 랍니다.
가격은 제 기준으로 사악하지만 홍해인 기준으로는 싼거 겠지요.
신기하게도 드라마처럼 현재 240 사이즈는 마지막 재고입니다.
진짜 마지막 재고 잡고 싶으신 분들은 달리세요가 아니라 아래 링크로 가세요.
하지만 운동화는 7화에서 홍해인이 도로한복판에서 차에 치일뻔 하는 장면에서 차들에 깔려서 엉망이 되어버리죠. 그들의 관계들처럼 말입니다.
로저비비에에서는 구두도 협찬했었네요. 헬기타고 용두리에 등장했을때 말입니다.
로저비비에 이런 구두도 신고 나왔다고 하는데 전 똥눈이어서.
신발류 협찬을 많이 했네요.
마무리하며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여주인공 홍해인님의 운동화와 구두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수십년동안 재벌 나오는 드라마 많이 보았지만 홍해인역의 김지원님처럼 귀티 있고 능력있고 예쁜 재벌가 자재분은 처음 보았습니다.
어쩜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네요.
8회까지 정주행 했는데 이제 절반 보았네요. 16부작 맞지요?
구박받던 재벌가 대릴사위에서 용두리에서 온 처가식구들 챙기는 백현우(김수현)님의 활약이 다음주부터 시작되겠네요. 모슬희와 윤은성 모자에게 반격을 해야지요.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